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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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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중소 평형, 일반분양 대비 낮은 공급가 장점

[아이뉴스24 조민성기자]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대단위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건축된다. 하남 스타포레는 전용면적 52㎡~84㎡, 총 1천898가구로 조성된다. 중소형 평형 100%의 대단지 아파트로 최근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하남 스타포레는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실용적인 삶을 위해 주택의 크기를 줄이는 대신 보다 경제적인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는데 착안했다.

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의 대세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라는 것도 한 몫 했다. 금융결제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5위 단지가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남 스타포레 1차는 덕풍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29층, 10개동에 총 999가구(예정)로, 전용면적 52m², 59m²는 564가구, 74m²는 224가구, 84m² 21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조성되는 2차에는 지하5층∼지상29층, 9개동에 총 899가구(예정)로, 전용면적 52m², 59m²는 580가구 △74m²는 143가구 △84m² 176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는 숲세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문화예술회관, 유니온파크, 스타필드 등 호재도 다양하며 대형 마트, 학교 등 생활 및 교육인프라도 좋다는 평가다.

2020년 덕풍역(예정)이 개통되면 지하철로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하남IC와 상일IC를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스타포레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공급가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하남 스타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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