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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中企, OECD보다 교역기업 많아도 비중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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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서 中企비중은 20.5%…수입에선 34.2%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전체 교역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에서 우리나라가 26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비교해 교역기업수는 많지만 교역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교역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의미다.

25이 통계청과 관세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교역에 참여하는 우리나라의 중소규모 기업은 19만8천개로 전체 중소규모 기업(555만개)의 3.6%였다. 전체 수출입기업 기업 수의 98.7%가 중소기업이었다.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총수출 중 중소규모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5%로, OECD 평균인 31.5%를 11.0%p 밑돌았다.

또한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총수입 중 중소규모 기업의 비중은 34.2%로, OECD 평균 35.6%보다 1.4%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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