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예매량, 역대 최고 수치…예매 관객수 21만명
2017.07.24 오후 3:01
이 시각(24일 오전 기준) 점유율 65.1%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군함도'가 21만 예매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4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봉하는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는 점유율 65.1%, 예매 관객수 21만973명을 기록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베테랑'으로 관객수 1천341만4천200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이 더해져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

이를 증명하듯 '군함도'는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시에 우리나라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수치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기존에 9만7천 여명으로 가장 많은 예매 관객수를 동원했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다.


'군함도'는 지난 20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수입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예매율도 뛰어넘었다. '덩케르크'는 이 시각(24일 오전 기준) 예매 관객수 3만2천556명,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