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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TV 美·英 화질·성능 1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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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CE Week에서 성능 평가 1위…4년 연속 쾌거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전자의 OLED TV가 미국과 영국에서 성능과 화질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OLED TV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CE Week) 중 화질 전문가들이 시중에 판매 중인 프리미엄 TV 성능을 평가한 결과 최고 TV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3개 부문에 거쳐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부문을 싹쓸이 했다.

각 평가 부문은 어두운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시청환경 TV, 밝은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HDR TV,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콘텐츠 재생 성능을 평가한 최고 스트리밍 TV다.

LG OLED TV는 2014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 행사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OLED TV를 만드는 제조사가 늘어나며 프리미엄 TV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상무)는 "화질 및 사운드 등 차원이 다른 성능을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는 LG OLED TV로 프리미엄 TV의 기준을 확실히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 OLED TV(모델명 OLED55B7V)는 최근 영국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 위치가 실시한 성능평가에서도 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316개 제품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4K 화질, HDR 화질, 사운드, 편의성 등 핵심 항목에서 만점을 비롯해 주요항목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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