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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5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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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과 강성훈 출전…'스승과 제자'로 불리는 이들의 격돌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2017 상반기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이하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15일 진행한다.

결승전에서는 '챔피언십'의 양대 산맥을 구축한 김정민과 강성훈이 격돌한다. '스승과 제자'로 불릴 정도로 인연이 깊은 두 선수는 역대 전적 2대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김정민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김정민은 강성훈을 상대로 침착한 연계 플레이와 50%에 가까운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완승한 경험이 있다.

'EA 챔피언스컵 2016 윈터' 우승의 주역 강성훈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골문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과 위협적인 크로스 등을 바탕으로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훈은 "현재 좋은 기세를 몰아 김정민을 꺾고 첫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5천만원을, 준우승자에게는 3천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챔피언십' 결승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티비게임즈, 네이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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