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11일 예약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아크시스템웍스의 PS4용 2D 대전 액션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UNDER NIGHT IN-BIRTH Exe:Late[st])'의 예약 판매를 11일부터 시작한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지난해 국내에 PC 버전으로 발매된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강적이 등장하는 '공허의 밤'에서 수많은 대전을 펼치게 된다.

예약 판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초회 특전으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포스 오브 프래그먼트(Force of Fragment)'를 증정한다. OST에는 가정용 버전 오프닝 곡, 아케이드 버전 오프닝 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또한 한국판 오리지널 특전으로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플레이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가이드북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의 설정 자료 및 각종 일러스트, 시스템 가이드, 키 비주얼, 나리타 노부야 PD의 축전 코멘트 등이 수록됐다.

오는 20일 출시되는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만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