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게임 '타이포맨' 7일부터 예약 판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브레인시드 팩토리와 협력해 PS4용 퍼즐 게임 '타이포맨'의 디지털 예약 판매(프리오더)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서 7일부터 시작한다.

'타이포맨'은 알파벳을 조합해 특정 단어를 만들어 퍼즐을 풀거나 몬스터를 처치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기호와 은유로 표현되며, 모든 요소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디지털 프리오더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며, 예약 특전으로 22개 트랙을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과 PS4 다이내믹 테마를 제공한다.

오는 21일 출시되는 '타이포맨'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2천900원이다. 예약 판매 기간 PS 플러스 회원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