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7월20일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아크시스템웍스의 2D 대전 액션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UNDER NIGHT IN-BIRTH Exe:Late[st])'의 PS4 버전을 오는 7월20일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지난해 국내에 PC 버전으로 발매된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강적이 등장하는 '공허의 밤'에서 수많은 대전을 펼치게 된다.

아케이드 모드와 대전 모드, 스코어 어택, 온라인 대전 모드 등 다채로운 대전 모드는 물론, PS4 버전의 추가 요소로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10시간 이상의 스토리를 담은 '크로니클 모드'와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모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보와 전술을 배우는 '미션 모드' 등을 지원한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의 희망소비자가격과 예약 정보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