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캐논, 풀프레임 DSLR 'EOS 6D 마크2'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OS 100D 후속작 EOS 200D도 선봬…회전형 LCD 적용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풀프레임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EOS 6D 마크2'와 초경량 DSLR 카메라 'EOS 200D'를 29일 공개했다.

'EOS 6D 마크2는'의 전작 EOS 6D 대비 AF 포인트가 4배 이상 늘어난 '올크로스 45 포인트 AF 시스템'을 탑재했다. 여기에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와 독자적인 영상처리엔진 '디직7(DIGIC7)' 등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약 2천6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한 고품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채택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빠르고 정밀하게 처리한다.

초당 최대 약 6.5장까지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상용감도 ISO 100-40000(확장감도 ISO 50-102400)의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해, 일출 및 실내 촬영 등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8월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바디 기준 229만5천원이다.

EOS 200D는 지난 2013년 4월에 출시된 EOS 100D의 후속작이다. EOS 100D는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20만대를 기록 중인 국내 최다 판매 DSLR 모델이다.

EOS 200D는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과 부드럽고 정밀한 AF 성능을 제공하는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 등 캐논의 최신 광학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약 2천420만화소 APS-C 사이즈 CMOS 센서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 밖에도 회전형 터치 액정표시장치(LCD)와 무선 촬영 및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EOS 200D는 한 손에 잡힐 만큼 작은 크기로 설계됐다. 무게는 약 406g에 불과하다. 오는 7월 말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상용감도를 ISO 100-25600까지 지원해 어두운 실내나 야간 촬영 시에도 충분한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초당 최대 약 5매의 연속 촬영이 가능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 가능하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캐논, 풀프레임 DSLR 'EOS 6D 마크2'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