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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DB11·뱅퀴시 S' 해운대서 특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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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있는 차량 전시로 경남권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이 부산 해운대에서 DB11과 뱅퀴시 S 모델을 특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애스턴 마틴의 최신 모델들을 전시해 경남권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도에서 보기 힘든 희소성 있는 차량인 만큼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DB11과 뱅퀴시 S는 애스턴 마틴이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그랜드 투어러 차량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및 승차감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DB11은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모델로서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5.2ℓ V12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최대 608마력과 71.4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2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제로백'은 3.9초다.

뱅퀴시 S는 6.0ℓ V12 자연흡기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603마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64.2kg·m, 최고 속도는 시속 323km에 이른다. 제로백은 3.5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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