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홍준표 "내년 서울시장 선거 어렵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공천규정 바꾸고 연말까지 253개 지구당 정비할 것"

[아이뉴스24 정지연기자]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어렵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홍 전 지사는 20일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현재로서는 기존 인물 중에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서 이길 사람이 없다"며 "서울시장에 나갈 분들을 의원들께서 찾으셔야 한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우리가 서울시장을 탈환하려면 인물을 찾아야 할 것 아니냐"며 "젊고 혁신적이고 능력 있는 신인 등용을 위해 공천규정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253개 지구당 정리를 마치고 1월 말까지 후보 공천을 완료하겠다"며 "늦어도 1월 말까지는 완료해야 당 내분을 딛고 수습해서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전 지사는 "당무 감사도 253개 지구당 정비 차원에서 연말까지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지연기자 berealjy@i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홍준표 "내년 서울시장 선거 어렵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