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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올해 방송된다 "편성 시기·출연자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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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재 기획 초반단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네번째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까. 나영석 PD의 인기 시리즈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올해 방송된다.

19일 tvN 측은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방송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기획 초반단계로, 편성 시점과 출연진 모두 미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농촌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2015년 1월 첫 선을 보였다.

첫회에선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이 각각 참바다씨와 차줌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손호준, 남주혁이 기존 멤버에 새롭게 합류해 두번째 어촌편을 완성했다. 2016년엔 농촌편 멤버인 이서진이 에릭, 윤균상과 함께 어촌편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올해 하반기 선보일 '삼시세끼' 어촌편은 네번째 이야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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