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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홈커밍' 톰 홀랜드, 7월2일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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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파이더맨, 존 왓츠 감독과 한국 관객 만나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톰 홀랜드가 내한한다.

19일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 배급 소니픽쳐스)의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오는 7월2일과 7월3일 양일 간 한국에 처음 방문한다. 오는 7월2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7월3일 기자 간담회에 참석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홀 랜드의 첫 솔로 무비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귀환해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마블히어로 영화의 개봉 전 내한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이후 약 2년만이다. 스파이더맨 역의 톰홀랜드는 연기, 액션, 노래 등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는 차세대 영국 훈남 배우로 알려져 있다.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 중이다.

영화는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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