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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FT아일랜드, '유스케' 음악의 달인 특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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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밤 12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년 이상 음악 한 길만을 걸어온 '음악의 달인' 특집을 선보인다.

8일 오후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거미, 스윗소로우, FT아일랜드, 청하가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6월 6일 녹화를 마쳤다.

첫 번째 무대는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보컬 달인’ 거미가 장식한다. 작년부터 이어진 전국 투어 공연들을 연속 매진시키는데 성공한 거미는 그 비결로 춤, 트로트부터 디제잉까지 다양한 매력 발산을 꼽았다.

거미는 9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길과의 작업 비화도 공개했다. 독특한 제목의 타이틀곡 '아이 아이 요(I I YO)'와 거미를 울게 만든 노래 '키스 이건 팁'의 무대를 공개한다.

스윗소로우는 '쉐리(Sherry)'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렛 잇 고(Let it go)'에 이어 '업타운 펑크(Uptown Funk)'까지 클래스가 다른 화음으로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다. 또 아카펠라를 잘 하는 비법을 공개, 즉석에서 녹화장의 관객들과 '나야 나'로 화음을 맞추는 시간을 갖는다. 스윗소로우는 최근 발표한 신곡 '첫사랑'을 공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물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달인 FT아일랜드는 데뷔 곡 '사랑앓이'로 첫 무대를 연다. 10년 동안 함께 해온 FT아일랜드 멤버들은 그동안 활동하며 가장 후회되는 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일 등을 고백한다.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대중성과 음악적 욕심 사이 긴 고민 끝에 완성된 타이틀곡 'Wind'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달인 유망주' 청하는 솔로로 첫 출연한 스케치북 무대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전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습생 또는 댄서팀의 멤버로 지낸 청하는 B1A4, 틴탑, 울랄라세션 등 선배 가수들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경력을 밝힌다. 이어 자신의 롤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꼽으며 이효리의 대표곡 '치티치티 뱅뱅' 안무를 선보인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0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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