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5월 내수 시장에서 9천22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모델 노후화로 인한 판매량 감소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5월 내수 판매는 9천222대, 수출은 1만1천295대로 총 2만5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한 수치다.
내수 부진의 경우 모델 노후화 영향이 컸다. SM6와 QM6는 각각 3천974대, 2천208대가 판매됐지만 SM3와 SM5, SM7은 각각 471대, 387대, 582대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다만 QM3는 5월 한달 간 총 1천53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9.2% 판매가 반등하는 호실적을 나타냈다. QM3는 장기간 운행한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디자인, 연비, 실용성 외에도 내구성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부각되면서 다시 인기가 붙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3.8% 감소했다. 일시적으로 수출이 크게 줄었지만 연간 누적 수출은 1% 늘어난 6만5천198대를 기록함으로써 닛산 로그외에 SM6와 QM6 등 수출 차종 다양화에 따른 안정된 수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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