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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씰린 '퍼스트 세럼'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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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요소·품질·기능성 부문 친환경성 인정받아"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은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그린스타 세럼 부문에서 친환경상품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퍼스트 세럼은 기존의 이중 용기를 단일 용기로 변경해 부자재 중량을 줄이는 등 환경을 생각한 포장 재설계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원형 타입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개선한 데다 용기 크기가 줄었음에도 제품 용량은 기존 대비 10ml 증량해 가성비를 높이는 등 사용자의 편의도 신경 썼다는 설명이다.

그린스타 인증은 전국 성인남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한 제품의 친환경적 수준을 지수화한 모델이다. 퍼스트 세럼은 ▲친환경적 요소 ▲품질 및 기능성 ▲이용 편리성 ▲심미성 ▲브랜드 이미지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퍼스트세럼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지 않고 수건 대신 사용하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로 피부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지난 200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초기에는 보습 기능에만 집중했으나 이후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복합 기능성 세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퍼스트세럼은 일반 보습제품과는 달리 세안 후 물과 함께 사용 시 순간 유화 기술에 의한 보습 보호막을 만들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수분 공급, 수분 보호, 모이스처 밸런스로 이어지는 3단계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이경희 풀무원 이씰린 제품 매니저(PM)는 "지난 2000년부터 이씰린의 대표 제품으로 사랑 받아온 퍼스트 세럼이 리뉴얼 후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까지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씰린은 풀무원의 로하스 가치를 실현하는 바른 스킨케어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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