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렉서스가 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 (메이 온 어 호스)'에 차량을 지원키로 했다.
18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명 소노펠리체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 메이 온 어 호스 행사에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450h'를 포함한 렉서스 차량을 협찬한다.
메이 온 어 호스 행사는 승마인들의 교류 및 승마 문화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페스티벌로, 대명컵 국제 승마대회 CSI3(국제장애물대회)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이 온 어 호스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RX450h의 전시와 함께 해외 선수의 의전 차량 및 대회 운영차량을 지원한다. 장내 렉서스 부스에서는 구매 상담과 현장 시승도 가능하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승마가 가진 럭셔리 스포츠 이미지와 렉서스가 생각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이 잘 부합돼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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