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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 작년 매출 첫 1천억 돌파…연 평균 7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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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론칭 4주년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신발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브랜드 '슈펜'이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천억을 돌파했다.

18일 이랜드리테일은 슈펜이 지난해 1천111억원을 기록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슈펜은 최근 2년 간 평균 7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국내 매장 수는 44개로, 다음달 강남대로에 로드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중국·홍콩·말레이시아 등에서 5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슈펜은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2주마다 300여 가지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는 블로퍼와 뮬이 인기를 끌며 SS시즌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슈펜 관계자는 "지난 4년동안 신발 SPA라는 새로운 모델에 고객들이 많은 호응을 보였고 슈펜 매장에서 신발을 신고 체험하는 것을 자연스러워 한다"며 "올해도 고객이 원하는 편한 신발로 상품 만족도를 높여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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