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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마카오서 신곡 뮤비 촬영…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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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마카오로 출국…이국적 풍경 담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마카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씨스타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다. 내일부터 촬영을 진행하며 오는 21일 귀국한다"고 알렸다. 다솜은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으로 인해 스케줄을 조율, 조금 일찍 귀국할 예정이다.

씨스타의 뮤직비디오 찰영 콘셉트는 비밀에 부처진 가운데 이국적인 풍경이 씨스타의 신곡 분위기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심을 모은다.

씨스타는 '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한 후 '가식걸', '마보이(Ma boy)', '니까짓게', '쏘 쿨(So Cool)', '나혼자', '러빙유','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터치 마이 바디' 등 내놓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했다.

신곡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앞서 소속사는 "역대급 퀄러티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으로,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각자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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