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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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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방법, 횡단보도 건너기 등 교통안전 체험 교육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17일 현대차 일산지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해 ▲승하차 ▲안전벨트 ▲사각지대 ▲자전거 ▲보행(횡단보도) ▲공사장 ▲날씨 ▲터널 ▲교통표지판 등 10개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한 7가지 체험공간과 보호자 및 영유아를 위한 휴게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보호자를 동반한 4~7세 미취학 어린이 및 유치원·어린이집 단체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현대차 로보카폴리 사이트 또는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지난해 어린이 5천여명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 및 부모님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처음 시작한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상시 버전"이라며 "매년 3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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