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공대혁신' 신규 19개 과제 선정
2017.05.01 오후 12:00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 "우수 공학인재 양성 기대"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장맞춤형 이공계 지원 사업(이하 X-Corps 사업) 14개, 차세대 공학연구자 육성 사업 5개 등 총 19개 과제(사업단)를 선정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앞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난 달 27일 '과학기술인재 육성 지원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 공대혁신 관련 신규사업 과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평가 결과를 최종 심의했다.



미래부는 공과대학 교육·연구의 현장지향성을 제고하고, 과학기술 전문인력의 양성 및 연구개발(R&D)과 인력양성 간 연계 촉진을 위해 올해 2개 신규사업(X-Corps 사업 50억원, 차세대 사업 25억원 등 75억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2017년도 사업단(연구단) 선정 공고를 진행, 2차례에 걸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 달 10일부터 11일까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이를 심의·확정했다.

강병삼 미래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현장맞춤형 공학인재 및 기업가적 공대 육성을 위해 대학이 스스로 고민하고, 혁신하도록 대학주도·정부지원 등 역할을 분담한 것"이라며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사회나 기업의 문제들을 연구하며, 역량을 높이고 미래 비전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공과대학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현장 실무에 강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2016 공과대학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산업계와 함께 공대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