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구존 '리야걸' 콘테스트, 참가자 열기로 '후끈'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의 첫 공식 홍보모델 콘테스트 '리야걸 1기 콘테스트'가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겁다.

이번 콘테스트는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풍부한 모델 경력이나 원숙한 섹시미보다 상큼발랄한 건강미를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콘테스트 참가 신청 접수가 한창인 현재, 지금까지 수십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리얼야구존의 리야걸 콘테스트 담당자는 "리야걸 콘테스트에 훌륭한 자격을 갖춘 참여자들이 예상보다도 많이 지원해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중"이라며 "리야걸의 취지와 이미지를 고려한 후 최대한 어울리는 분들을 가려 본선에 진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예선 접수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들에 대한 엄정한 심사 후 8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되면 개별 통보하여 결선용 스튜디오(화보) 촬영이 진행된다. 이후 공식 온라인 페이지에서 리얼야구존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 및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6월 중에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된다.

리야걸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상금 5백만원과 부상, 그리고 1년간 리얼야구존의 서브 광고모델과 여러 프로모션에서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준우승은 상금 3백만원 및 부상, 3위는 1백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는다. 대회 진행 상황에 따라 준우승 및 3위 입상자도 리얼야구존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개인 의사에 따라 연예 매니지먼트와의 소속 계약도 별도로 추진 가능하다.

이번 콘테스트에 관심이 있거나 스포츠 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고자 준비 중인 참가자들은 우선 콘테스트 세부 공고 내용을 확인한 후, 본인을 자유롭게 PR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 등의 자료를 준비해 지원하면 된다.

이승진 리얼야구존 대표는 "선발된 리야걸들은 스크린야구 선두 브랜드인 리얼야구존의 대외 호감도를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모델을 꿈꾸거나 건강한 스포츠 모델로 데뷔를 원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얼야구존은 이번 리야걸 1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행사 규모를 더 키우고 매년마다 기수를 이어서 연예계 데뷔 등용문 수준의 빅 광고모델 콘테스트로 추진할 계획이다. 콘테스트와 관련한 모든 궁금증은 리야걸 콘테스트 이메일(reyagirl@realyagu.com)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이메일 지원 혹은 리야걸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www.reyagirl.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1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스크린야구 시장의 절반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스크린야구 선두업체로, 현재까지 400만명 이상의 누적 고객이 리얼야구존을 이용했다. 현재 약 2억원 시상 규모의 업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야구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