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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이정현·김주성 등 FA 시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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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터 협상 시작, 총 51명 대상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프로농구에 큰 장이 선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5일 2017년 자유계약선수(FA) 협상 대상자와 일정을 공개했다. 총 51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타구단 영입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는 변기훈(서울 SK)과, 양우섭(창원 LG), 박찬희(인천 전자랜드), 오세근, 이정현(이상 안양 KGC인삼공사)이다.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 가운데 김주성(원주 동부), 문태영, 주희정(이상 서울 삼성), 김민수(서울 SK), 김동욱, 문태종(이상 고양 오리온), 전태풍(전주 KCC)은 만 35세 이상으로 보상 적용 없이 타 구단 이적이 가능하다.

FA와 원 소속 구단간 협상은 5월1~15일까지 진행된다. 협상이 결렬되면 5월16~19일 원 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에서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복수 구단의 영입의향서가 접수되면 이적 첫 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수가 선택 가능하다.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으면 5월25~29일까지 다시 원 소속 구단과 협상에 들어간다.

한편, FA 대상자 가운데 출전경기(27경기) 미달에 따른 계약 연장 여부는 28일 확정된다. 추후 최종 FA 명단이 확정된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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