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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참가자 접수 시작 "멤버 구성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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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개별통지 방식으로 녹화 참가 여부 결정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JTBC '효리네 민박'(가제)이 프로그램에 함께 할 참가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JTBC는 20일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한다면 20일 오픈한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hyolee)에 신청서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고 밝혔다.

나이, 성별, 국적 뿐 아니라 개인 또는 부부, 가족, 연인, 친구 등 '효리네 민박'을 함께 할 멤버 구성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신청양식에 따라 접수된 인적사항과 사연은 제작진만 볼 수 있으며 추후 개별통지 방식으로 녹화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차용해 눈길을 끈다.

6월 중 첫방송을 목표로 5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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