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찬 코치, KB손해보험 새 사령탑 선임
2017.04.20 오후 4:17
강성형 전 감독 후임으로 2017-18시즌부터 팀 이끌어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강성형 감독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은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새 감독을 선임했다.

주인공은 강 감독과 함께 지난 두 시즌 동안 KB손해보험에서 코칭스태프로 활동한 권순찬 수석코치다.

KB손해보험 구단은 "권 수석초치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구단은 강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뒤부터 복수의 후보자를 두고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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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측은 "감독 교체로 인한 팀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권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키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권 신임 감독은 "과감한 쇄신으로 팀이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며 "2017-18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뿐 아니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반드시 달성해 돌풍의 주역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 신임 감독은 성지공고와 성균관대를 거쳤고 실업시절 삼성화재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선수 은퇴 후 우리캐피탈(현 우리카드)에서 코치로 프로팀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에서도 코치로 활동했다.

한편 구단은 권 신임감독에 대한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서로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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