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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공식음료 파워에이드, 봅슬레이 선수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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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원윤종·서영우…'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 캠페인 전개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가 봅슬레이 불모지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국가대표 원윤종(강원도청), 서영우(경기연맹)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파워에이드 캠페인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할 이들은 평범한 체육 교육 대학생이던 2010년 썰매 분야에 입문해 팀을 결성, 불굴의 노력으로 불모지였던 환경을 딛고 2016년 시즌 월드컵 랭킹 및 세계 랭킹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파워풀한 스포츠 열정을 증명했다.

올 겨울 2017년 시즌에서도 총 8차에 걸친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최종 랭킹 3위에 오르며 파워에이드가 지향하는 스포츠 열정을 불사르며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동계 올림픽 종목 중 불모지였던 봅슬레이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까지 오른 두 선수는 강력한 스포츠맨십의 아이콘으로,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를 누구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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