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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P2P 대출 위험 피하는 보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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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신용생명보험 지원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P2P금융기업 렌딧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맺고 '렌딧 대출고객 든든보험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렌딧 대출고객 든든보험 서비스'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신용생명보험 상품인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갱신형)'을 통해, 렌딧의 대출고객 대상으로 대출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대출고객 대신 남아 있는 대출금액을 상환해 주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렌딧을 통해 개인신용대출을 받은 고객 중 '렌딧 대출고객 든든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다.

대출 신청 시 '렌딧 대출고객 든든보험 서비스' 가입에 동의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보험료는 전액 렌딧에서 부담하게 되며, 대출금액 합계액 기준으로 5천만원까지 보장된다. 서비스 가입연령은 만 20~65세까지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렌딧 대출고객 든든보험 서비스'를 통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대출고객을 지원함으로써 동시에 P2P 투자고객 보호까지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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