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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드라마공작단', 방송 전부터 뜨겁다…6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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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래퍼로서 고민 털어놔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실체가 드러났다. 아이돌 멤버 7인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하는 신개념 걸그룹 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KBS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최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7인 멤버들의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개인 포부와 함께 대본을 준비하기 전 희망하는 스토리와 역할, 멤버 개개인의 아픈 사연이 담겨있다. 레드벨벳 슬기를 시작으로 공개된 영상은 웹예능 일간 인기 동영상에 멤버들 모두 톱 랭크됐고 동영상 조회 수도 60만뷰에 육박하고 있다.

본편이 시작되기도 전에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건 바로 멤버들이 토로한 아이돌이 가지고 있는 진심 어린 고백 때문이다. 마마무 문별은 그룹 내 멤버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래퍼로서의 위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레드벨벳 슬기는 회사와 주변의 기대에 실망을 주지않으려 FM대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안쓰럽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또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거나, 악플에 가족들까지 힘들어하며 정산을 받지 못해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는다, 1위후보에게 박수를 쳐주는 역할을 하더라고 데뷔하고 싶다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비슷하거나 다른 고민들로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걸그룹이 직접 대본을 쓰는 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5월29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KBS JOY채널과 KBS월드로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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