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4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니오'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도호쿠의 용'을 오는 5월2일 배포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니오'는 '인왕'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콘솔 게이머에 친숙한 작품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백인 사무라이 '윌리엄 애덤스'를 조작해 요괴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첫 번째 DLC인 '도호쿠의 용'은 세키가하라 전투의 후일담을 다뤘다. 무기와 시나리오, 캐릭터, 수호령, 요괴, 스테이지 등 신규 요소가 대거 등장한다.
'도호쿠의 용' 배포와 함께 무료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간 무예를 대결하는 '온라인 대전 모드'가 추가된다.
'도호쿠의 용'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5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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