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P&I 2017 참가…'EOS 특별관' 마련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7)에 참가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P&I 2017에서 캐논은 ▲신제품 체험존 ▲EOS 시스템 30주년 특별관 ▲듀얼 픽셀 CMOS AF 존 ▲캐논 스튜디오 ▲포토 라이프 존 ▲EF 렌즈 존 ▲포토 5클럽 갤러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EOS 시스템 30주년 특별관에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캐논 EOS 시스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논은 올해 신제품을 포함해 플래그십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중·고급기, 하이엔드 카메라, 포토프린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한편 캐논은 22일과 23일에 걸쳐 P&I 2017 방문객들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22일에는 촬영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는 '캐논 아카데미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되며, 23일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DSLR과 드론의 미래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는 "전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이끌어온 캐논 EOS 시스템의 30주년을 맞아 캐논의 최신 기술들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