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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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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 콘셉트로 차별화된 서비스 선봬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 힐튼이 국내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인 힐튼 부산(Hilton Busan)을 오는 6월 부산 기장군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힐튼 부산은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첫 번째로 개장하는 호텔로,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를 콘셉트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튼 부산은 지상 10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60㎡ 이상의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는 총 31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웨딩 채플, 인피니티 풀, 대규모 연회장, 회의 공간, 웰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힐튼 부산은 여행과 레저, 미팅, 비즈니스, 웨딩을 위한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최상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규모 국제회의와 웨딩, 다양한 행사를 위해 최대 1천7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2개의 대연회장과 7개의 회의 시설을 갖춘다. 또 빼어난 해안 경관이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오션 인피니티풀과 함께 성인 전용풀, 어린이풀, 자꾸지, 야외온천 등이 마련돼 계절에 관계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 힐튼 부산은 4개의 레스토랑과 바도 준비 중이다. 좋은 전망을 자랑하는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인터렉티브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인터렉티브 키친을 통해 세계적인 맛과 풍미가 가득한 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프리미엄 페이스트리샵 '스위트코너(Sweet Corner)'에서는 프랑스 파티쉐가 선보이는 페이스트리, 마카롱, 수제 초콜렛,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곳에는 부산지역 최초로 환상적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도 오픈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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