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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로 부터 내 몸 지키는 '자켓' 출시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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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걱정없이 '쾌적'…탁월한 활동성으로 야외 패션 '완성'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벚꽃이 개화하면서 바깥 활동에 나서는 상춘객들이 절정을 이루는 때다. 하지만 이를 샘하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각종 유해물질이 바깥 나들이를 막고 섰다. 그렇다고 4월의 어느 좋은 봄날을 마냥 집안에서 보낼 순 없는 노릇이다.

봄 시즌 아웃도어 업계는 고기능성을 강조한 S/S시즌 자켓을 출시하면서, 특히 급증한 대기 중 미세먼지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소재와 기능·기밀성을 내세워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외출을 돕고 있다.

LF의 아웃도어브랜드 라푸마(Lafuma)는 '안티더스트 자켓'을 출시했다.

사진 속 라푸마의 전속모델 차은우-설현은 걷거나 혹은 자전거를 타며 자연스러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다. 차은우는 편안한 티셔츠와 면팬츠에 은은한 파스텔톤인 그레이쉬 블루 컬러 자켓을 매치하며 깔끔한 어반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설현 역시 차은우와 함께 블루 컬러의 베이직한 롱 자켓을 착용, 청량감 가득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들이 착용한 라푸마의 안티더스트 자켓은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기능성 자켓이다. 안티더스트 자켓은 대전 방지 가공처리가 되어 티끌이나 먼지가 달라붙지 않게 막아주며, 메쉬 안감과 등판의 벤틸레이션 장식으로 통기성을 살려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힙 라인을 적당히 감싸는 기본 디자인에 모던한 솔리드 컬러가 담겨 있어 셔츠,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아이더 '모바도 자켓'은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를 막는 효과적인 방풍 기능에 트렌디한 항공점퍼 디자인 더해진 실용적인 블루종 자켓이다.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안감에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동시에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톤 다운된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며 봄철 데일리 자켓으로 멋스럽게 활용 가능하다. 세련된 핏과 소매 시보리 형태로 캐주얼한 느낌을 선사한다.

남성용의 경우 사이드 포켓 구조를 길게 설계해 감각적인 디테일을 강조했으며 여성용은 부분적인 니트 배색과 안감에 자연 모티브 패턴 프린팅으로 세련스럽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Black), 다크 카키(Dark Khaki) 2종이며 여성용은 네이비 여성용은 네이비(Navy), 크림(Cream) 총 2가지다.

연일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바람이나 비에 섞인 먼지의 유입을 막는 방풍, 방수 자켓인 블랙야크 'E섀도GTX자켓'은 고어사가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인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가 적용됐다.

영구적인 발수기능과 탁월한 투습 기능을 갖춰 어떤 날씨에서 입더라도 쾌적함이 유지되며, 이 기술로 비가 와도 옷이 젖지 않고 가볍게 표면을 털어주기만 해도 물기가 쉽게 제거돼 비에 섞인 먼지 유입도 막아 줄 수 있다.

여기에 활동성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한 소재감으로 운동은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스타일을 살리며 입을 수 있다. 또, 일체형 수납 포켓이 적용돼 자켓을 작게 접어 가방에 휴대하기에도 편리해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입기 좋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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