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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트랜스포머' 전 세계 155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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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자회사 카밤 개발…'오토봇' '디셉티콘' 총출동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5개국에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북미 자회사 카밤이 세계적인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해즈브로와 함께 만든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30년이 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속 상징적인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모아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담았다.

마크 블래처 해즈브로 디지털 게이밍·기업 개발 담당 책임 부사장은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매력"이라며 "카밤의 개발팀은 놀라울 정도로 멋진 '트랜스포머'에 가까운 대전 액션 전투 경험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마이크 매카트니 책임 프로듀서는 "카밤의 선진화된 엔진은 멋진 HD 그래픽은 물론 '트랜스포머' 브랜드에 적합한 최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며 "이 게임은 끊이지 않는 액션, 거대한 봇, 360도로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는 전투 아레나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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