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베젤리스폰 '미믹스' 韓 시장 공급
2017.04.06 오후 6:17
프리미엄 스마트폰 예판 돌입…79만9천원에 판매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샤오미의 테두리 없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믹스(Mi Mix)'가 국내 시장에 공식 수입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믹스는 오는 28일 스마트폰 유통업체 지모비코리아를 통해 국내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가격은 79만9천원이다.

미믹스는 샤오미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테두리가 없는 베젤리스(bezelless) 콘셉트를 LG전자의 G6나 삼성전자의 갤럭시S8보다 한 발 앞서 채용했다.



국내 시장에 풀리는 미믹스는 ▲6.4인치 풀HD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821 ▲6GB 램(RAM) ▲256GB 저장공간 ▲1천6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4천400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췄다.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84%에 달한다. 화면비는 17대9다. 후면 패널과 프레임, 홈버튼은 세라믹 소재로 제작됐다. 후면카메라 테두리는 18K 도금 처리됐다.

해외 직구 사이트 3KH는 지모비코리아로부터 공급받은 미믹스를 6일부터 예약판매한다. SK텔레콤에 1년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기기값을 6만원 할인해 준다.

3KH 관계자는 "기존 샤오미 제품은 구매대행 형식으로 들여왔지만, 이번 미믹스는 총판을 통해 공식 수입하게 됐다"며 "샤오미로서는 한국에 기술력을 알리고 저가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떨쳐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미믹스는 지난 2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샤오미의 한국 총판으로는 여우미와 코마트레이드, 지모비코리아가 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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