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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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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6월까지 수도권에,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4월부터 3개월간 수도권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전국 각지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등의 차량 전시 공간이 마련돼 제품 체험과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종의 시승 신청까지 가능하다.

팝업 스토어 내에서 상시 운영되는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된 신차로 주목 받고 있는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 또, 볼보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뽑을 수 있는 장난감 뽑기 기계를 설치해 고객들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볼보차 2박 3일 시승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응모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각 팝업 스토어 지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여의도 IFC몰에서는 추첨을 통해 드로잉 쿠션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플라자를 시작으로, 4월 15~23일 여의도 IFC 몰, 4월 29일~5월 7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5월 20~28일 잠실 롯데월드몰, 6월 3~11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6월 17~25일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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