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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조명박물관, '토끼의 재판'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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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양주시 조명박물관 소극장에서 관람 가능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전래동화를 재구성한 퓨전 뮤지컬 '토끼의 재판'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조명박물관 내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토끼의 재판'은 조명박물관과 극단 오렌지컴퍼니가 함께하는 봄맞이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관람객 모두가 우리 전통 가락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토끼의 재판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은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스스로 교훈을 느낄 수 있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전통 가락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토끼의 재판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공휴일 오후 1시, 3시에 상연된다. 평일에는 공연이 없지만 단체 20명 이상이 사전 예약할 경우 오전 11시, 오후 1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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