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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2017 글로벌 데스크' 출범…해외투자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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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을 활용한 투자 아이디어 도출 및 공유"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삼성증권(대표 윤용암)은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 지점에서 선발한 대표 인력들이 모인 '2017 글로벌 데스크'가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글로벌 데스크로 선정된 직원들은 글로벌 주식 중심의 포트폴리오 투자 아이디어를 도출해 공유하고, 이를 지점 내 직원들에게 전달해 안정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매년 연간단위로 운영된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데스크를 위해 매 분기별로 업계 최고의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자율적인 조별 토론 및 공유 활동 관련 비용과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투자정보팀의 기업탐방에 동행하고,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를 비롯해 세계 최대 전자제품전시회 '세계가전전시회(CES)' 등 글로벌 콘퍼런스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윤용안 대표가 글로벌자산배분투자 확산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데스크도 참신한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객들의 효율적인 글로벌 분산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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