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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김윤진-옥택연-조재윤, 25년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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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템 시선 모아…영화 4월6일 개봉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시간위의 집'이 배우들의 25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주연배우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은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된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제공 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 리드미컬그린 자이온 이엔티, 공동제작 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제작보고회에서 25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희귀템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시간위의 집'에서 존속 살해범으로 30년 형을 선고 받은 '미희'로 분한 김윤진의 사진은 배우 최재성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으로, 변치 않은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를 확인케 했다.

김윤진은 "사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21년 전 사진이다. '화려한 휴가'라는 한국드라마에 미국에서 캐스팅되어, 최재성 선배님의 동생 역할로 다정하게 미국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도 없는 사진인데 신기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미희'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최신부' 역을 맡은 옥택연은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쪽 손에 붉은 색의 장남감 칼을 들고 서있는 사진으로 어렸을 적부터 남달랐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멋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희'의 남편 '철중' 역을 맡은 조재윤은 중학생 졸업 사진을 공개해 훈남시절의 과거를 인증했다. 조재윤은 "중학교 3학년, 정확히는 27년 전 사진이다. (그 당시) 스카프 하는 게 패션이었고, 청바지 짧게 입고, 튀어난 신발들이 유행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드스타 김윤진의 3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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