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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 "최진이와 결혼, 7년 동안 힘이 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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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열애 끝에 3월 26일 결혼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버즈 윤우현이 럼블피쉬 최진이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우현은 17일 오전 버즈의 팬카페에 최진이와 결혼 소식을 알리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운우현은 "버즈에서 세 번째로 저도 유부남이 된다. 결혼 한 달 전에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려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되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하셨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저와 결혼할 그 친구의 존재를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저의 결혼은 많이들 예상하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윤우현은 최진이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그는 "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됐다.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와 버즈를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되어 준 친구"라며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윤우현은 "결혼 생활이 앞으로 저의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겠지만, 버즈의 멤버로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과 같은 행복한 시간들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아낌없고 변함없는 여러분에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친척과 소수의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교제, 사랑을 키워온 지 7년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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