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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3월 결혼…뮤지션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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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열애 끝에 결혼…한옥 카페서 스몰 웨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버즈의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뮤지션 부부가 된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친척과 소수의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교제, 사랑을 키워온 지 7년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

윤우현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됐다.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와 버즈를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되어 준 친구"라며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윤우현은 지난 2003년 버즈의 원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로 데뷔해 '으랏차차' '아이 고'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1인 체제 럼블피쉬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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