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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영화 '커피느와르'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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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연 느와르 영화로 기대 얻어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조수향이 영화 '커피 느와르'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4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수향은 영화 '커피 느와르 : 블랙브라운'(감독 장현상)에서 주인공 주원 역을 맡아 어린 나에만 산전수전을 다 겪어본 장난스러운 여성으로 변신한다.

'커피 느와르'는 '커피금지법'이 시행 돼 대한민국에서 커피가 금지 된다는 참신한 소재를 다룬 영화다. 여기에 느와르라는 장르를 더해 흥미롭고도 긴장감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기존의 남성 위주의 일반 느와르와 상반 되게 어린 여자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느와르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출을 맡은 장현상 감독은 2015년 독립영화 '사돈의 팔촌'으로 신선함과 감수성을 인정받으며 이듬해 서울독립영화제 배급으로 개봉까지 이어져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조수향은 이번 작품을 위해 연기 연습은 물론 액션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얼마 전 영화 '소공녀’ 캐스팅 소식에 이어 끊임없는 충무로의 러브콜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영 중인 MBC 3부작 드라마 '생동성 연애', 그리고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눈길', 올해 개봉 예정작인 ‘궁합’을 차례로 선보인다.

충무로의 신성으로 손꼽히는 조수향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돈의 팔촌' '들꽃' 등에 출연했으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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