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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 2017 유니아나 컵' 오는 25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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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아시아 대회 참가할 한국 대표 1인 선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유니아나는 '위닝 일레븐 2017(해외명 PES 2017)'의 국내 e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오는 4월 열리는 'PES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1인 선발을 위해 'PES 2017 UNIANA CUP(이하 유니아나 컵)'을 오는 2월 말 개최한다.

PS4 버전 '위닝 일레븐 2017' 한글판으로 열리는 '유니아나 컵'은 2회의 오프라인 예선 및 결선으로 진행된다.

1차 예선은 25일 '메가플스(오목교점)'에서, 2차 예선은 3월4일 '위닝플스(대학로점)'에서 열리며 결선은 오는 3월18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개최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과 'PES 아시아 대회' 출전권 및 사인 유니폼을 수여하며 2위는 상금 100만원, 공동 3위에게는 PS4를 지급한다.

만 18세 이상 한국 국적을 소유한 이용자는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e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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