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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옐로우 카페 2호점, 제주 중문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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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육성..."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 2호점을 4월 초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에 연다고 발표했다.

바나나맛우유를 테마로 한 메뉴와 MD상품 등을 판매하는 옐로우 카페는 지난 해 3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개점 이후 일 평균 방문자 수 200명, 6억 원의 누적매출을 올리며 입점 14개 카페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빙그레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은 옐로우카페를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1호점은 메뉴와 MD상품 판매에 그쳤다면 2호점은 제품 판매 외에도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체험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규모 매장(66㎡, 약 20평)이 이었던 1호점에 비해 큰 매장 규모(660㎡, 약 200평)을 계획하고 있다.

빙그레가 관계자는 "지난 해 바나나맛우유는 옐로우 카페 오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연 매출 1950억을 기록, 전년대비 15%에 가까운 매출신장을 이뤄냈다"며 "제주도에 문을 여는 옐로우 카페 2호점이 바나나맛우유를 경험할 수 있는 주요 관광 스폿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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