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美업체와 '골이식 대체재' 국내 판매 계약
2017.01.31 오후 3:17
"골이식 대체재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유앤아이는 최근 미국의 라이트(Wright) 메디컬 그룹과 골이식 대체재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골이식 대체재 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골이식 대체재란 뼈가 상한 부분을 복구하거나 뼈를 대체할 때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유앤아이에 따르면 세계 골이식 대체재 시장은 매년 평균 5.2% 성장해 오는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3.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앤아이는 계약과 동시에 라이트 메디컬의 골이식 대체재 중 합성골 제품을 국내에 유통할 예정이다.


라이트 메디컬 그룹은 미국 합성골 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기록 중인 전문의료기기 업체로 골 형성 촉진기능을 강화한 2세대 합성골 제품을 유앤아이에 공급한다.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유앤아이는 매출액을 끌어올리고, 향후 동종골·이종골 등 다른 골이식 대체재로도 아이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 나아가서는 생체재료 소재의 골이식 대체재를 자체 개발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국내 골이식 대체재 시장도 매년 3%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정형외과에서 라이트 메디컬 그룹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이른 시일 내에 의미 있는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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