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아마존은 오리지널시리즈 '스니키 피트(Sneaky Pete)'를 오는 27일부터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골든 글로브 및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이엄 요스트와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제작을 맡은 '스니키 피트'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역사상 2번째 높은 첫 회 시청률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다.
'스니키 피트'는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전직 사기꾼 마리우스(지오바니 리비시 분)가 감방 동료인 피트의 이름을 빌려 자신보다 더 악한 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독자들은 안드로이드와 iOS용 스마트폰과 태블릿, 파이어 태블릿, 인기 LG와 소니 안드로이드, 삼성 스마트TV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 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웹사이트를 통해 이 작품을 볼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한국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월 2.99달러로 첫 6개월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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