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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5년 열애 끝 오늘(19일) 결혼…끝까지 '철통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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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에게도 당일 장소 알린다…조용하고 경건한 예식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5년 열애 끝에 오늘(19일) 결혼한다.

비와 김태희는 이날 오후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천주교 성사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비밀에 부쳐졌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은 당일까지도 예식 장소조차 알려지지 않을 만큼 '007 작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와 하객들에게도 이날 장소를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두 사람이 다니던 서울 옥수동의 한 성당에서 예식을 치른다는 추측도 있지만, 관계자들은 "본인들과 가족들 이외에 정확한 장소를 아는 이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태희 측은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공개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고 뜻깊게 올릴 것이며 예식 후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 또한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연인이 됐으며, 2013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 5년째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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