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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측 "경하 성추행 논란 사실무근,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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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글 확산되자 "무분별한 허위 사실 정신적 상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일급비밀이 멤버 경하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2일 소속사 JSL 컴퍼니는 공식 팬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일급비밀 경하 관련 성추행 관련 루머 글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갓 데뷔 한 신인으로써 일급비밀의 소속 멤버가 드라마 도깨비 여 주인공의 닮은꼴로 갑작스러운 대중의 관심과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되었고, 악플이나 비방 역시 대중의 앞에서는 아이돌로서 일정 부분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지켜보았습니다만,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허위 사실 및 비방과 비하로 인해 어린 경하 군 본인은 물론 다른 멤버들과 가족, 소속사 및 일급비밀을 아끼고 응원 해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정신적인 상처와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 시간 이후, 일급비밀 경하에 대한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인신 공격성 발언 등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관련 댓글 등을 비롯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데뷔 직 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일급비밀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일급비밀이 되겠습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최근 SNS상에는 일급비밀 경하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확산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지난 3일 데뷔 앨범 '타임스 업(Time`s Up)'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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