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해운, 6일째 급등…거래정지 해제
2017.01.12 오전 10:00
"6거래일간 150% 가까이 급등"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한진해운이 매매거래 정지 해제된 첫날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진해운은 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23.18%(255원) 오른 1천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진해운은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금지됐었다. 거래소가 단기간 주가가 급등한 한진해운을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했음에도, 이틀간 주가가 40% 이상 오르자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이다.


한진해운은 지난 4일부터 현재까지 6거래일간 150% 가까이 올랐다. 370원이었던 주가는 4배로 급등했다. 매수·매도 상위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이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단기 차익을 노린 개인투자자들이 초단타 거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법원이 한진해운의 청산을 결정하면 상장 폐지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달 13일 한진해운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에 한진해운의 청산가치를 1조7천900여억원으로 산정한 최종 조사 결과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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