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포토]이호준, '민김양오'는 '나테이박'에겐 상대가 안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NC 이호준이 두산 유희관의 발언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날 유희관은 이호준과 박석민의 공략법에 대한 질문에 "정규시즌처럼만 하면 잘 될 것 같다. (두산의 선발투수) 4명 모두 컨디션이 좋다. 제구가 나쁜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팀엔 '민김양오(민병헌-김재환-양의지-오재일)'가 있다"며 두산 타선도 '나테이박(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을 중심으로 한 NC의 공격력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1위 두산과 2위 NC는 29일부터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서 맞붙게 된다. 두산은 팀 역사상 다섯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첫 번째 2연패를 노리고, NC는 창단 5년차이자 1군리그 진입 4년 만에 처음 한국시리즈에 올라 우승컵에 도전한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이호준, '민김양오'는 '나테이박'에겐 상대가 안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