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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코이치 "기회 된다면 킨키 키즈 내한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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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도모토 코이치가 킨키 키즈로 한국에 오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일본의 최정상급 아이돌 듀오 킨키키즈의 멤버인 도모토 코이치는 10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첫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도모토 코이치는 "킨키 키즈로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꼭 오고 싶다"며 "일본에서 활동할 때도 항상 느끼지만 팬분들의 힘은 정말로 강하다"며 "팬분들이 힘을 실어주시면 언젠가는 다시 한국에 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한국에 입국한 도모토 코이치는 "공항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기뻤고, 10년 이상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다는 말을 공항에서 실감했다"며 "몇번씩이나 말씀드렸지만 한국 콘서트에 오신다면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첫 솔로 해외 공연이자 첫 내한 콘서트를 여는 도모토 코이치는 "콘서트에서는 아주 작은 부분까지 전부 계산했다. 조명에도 시간을 많이 들였고, 댄서들의 움직임이나 전체적인 부분 모두 계산해서 만든 무대다"라며 "관객분들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느끼실까 계산해서 만들었다. 말은 통하지 않더라도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도모토 코이치는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며, 오는 9월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해외 공연 '코이치 도모토 2011 BPM 인 서울'을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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